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문단 편집) == 섭외 과정 == AV 여배우의 섭외 과정은 먼저 AV 제작회사에서 촬영물을 기획하고 이 기획에 가장 맞는다고 생각되는 배우가 소속된 기획사에 '''1차적으로 출연을 요청한다'''. 해당 여배우가 거부하거나 기획사가 생각하기에 AV 제작사가 미덥지 못하거나 여배우의 컨디션이나 건강이 염려된다면 여배우로 넘어가기 전에 기획사 단위에서 제안을 거부한다. 일례로 부도덕 악덕 기업인 [[Bakky]]가 여배우들을 거의 불구상태까지 만든다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 관련 업계에 암암리에 소문이 퍼지자 이후 대형 기획사들은 Bakky에서 섭외요청이 도착하면 서류를 '''[[파쇄기#s-1|파쇄기]]에 집어넣어버렸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아무리 타 직업에 비해 위상이 낮은 AV 배우라고 해도 저런 인간말종들과 같이 일을 하라고 할 업체는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여배우가 불구라도 된다면, 기획사 역시 큰 손해를 보게 된다. 해당 여배우를 키우기 위해 투자한 것이 모조리 날아가는데다가, 그 여배우가 잠재적으로 벌어다줄 돈이 모조리 사라지게 되고 자기 회사의 이미지까지 깎아먹게 되기 때문.] 기획사 단계의 거부가 아닌 여배우가 거부한 경우 비슷한 컨셉의 여배우를 기획사가 추천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AV 회사도 회사이기 때문에 원래 기획했던 만큼의 지명도가 없으면 기획사의 추천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신인배우들에게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단체배우가 아니면 감독이 작품계획과 캐스팅을 하고 거기에 제작비를 제작사가 지원을 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본인들 제작비를 회수하기 불가능한 정도라고 판단되면 제작을 꺼리게 된다. 신인이 예쁘다고 해도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이상 오히려 안정적으로 자금회수가 가능한 키카탄쪽이 훨씬 낫기 때문. 단체배우같은 경우는 중간 거래 없이 그냥 사무소와 직통으로 제작사가 계약하는 시스템(SOD가 만들었다)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은 거의 없다.] 자신들이 원하던 배우의 섭외가 실패하여 기획이 완전히 무산된 것이 아니라면 그 AV에 맞는 여배우를 찾아내기 위해 '''2차적으로 [[오디션#s-1|오디션]]을 본다'''. 드디어 신인배우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온다. 즉 [[무명#s-2|무명]] 배우들은 이렇게 AV 회사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회장을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캐스팅 되기 위해 노력한다. [[연예인]] 업계는 어딜 가든 똑같다. 이렇게 한 번이라도 출연하기 전까지는 다른 무명들처럼 [[매니저#s-1|매니저]]와 함께 오디션 회장을 들락거리는 일을 반복하게 되고 이 단계에서 출연 한 번 못 하고 그만두는 여배우들도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만약 여자배우가 '''[[처녀|성 경험이 없다면]]''' 그 순결성 하나 때문에 '''바로 채용되기도 한다'''. 단 이쪽 업계가 업계인지라 [[스카톨로지]] 같은 [[하드코어#s-1|하드코어]] AV 기획은 아무리 신인 여배우라도 대부분 기피하기 때문에 오디션 지원자들도 필연적으로 적기에 '''그만큼 합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무명배우들은 그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도 지명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한 방법이지만 쌍방 합의의 사회적 [[섹스]] 정도만 경험해오다가 [[스카톨로지|갑자기 똥을 집어 먹고]] 폭행이 가미된 SM 플레이(BDSM)를 하게 되면 대부분 그 충격 때문에 '''데뷔작이 은퇴작이 되어버린다'''. 대부분 초콜릿으로 만든 가짜긴 하지만, 극히 마이너한 것들 중에선 진짜도 있긴 있다.[* 반면에 남자배우들이 하는 스캇은 대부분 진짜로 한다. 물론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진짜로 먹을 필요까진 없다고 한다.. 하지만 초짜들은 먹어야 하는 줄 알고 진짜 먹기도 한다.] 기획사들도 그러한 여배우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아무리 합격되기 힘들어도 처음에는 [[순애물]]을 위주로 데뷔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모두 그러는 건 아니고 일부 신인배우들이 자신의 [[성역#s-1|성역]]에 눈을 뜨면 아예 그쪽으로 자리를 잡아버리는 배우도 없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을 컨셉과 스토리는 여배우의 몫이 아니다. 나중에 미팅 때 수위조절 정도가 여배우가 제시할 수 있는 부분. 보통 BDSM 분야를 본인의 자리로 개척하는 배우의 경우 일반적으로 문의가 들어왔을 때 다른 배우들이 안 하니까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것.] 그러나 수명은 '''무지하게 짧다.''' 인체의 내구력을 감안하면, 더군다나 내구력 약한 여성의 몸뚱이를 감안한다면 절대로 수명이 길 수가 없는 분야이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주자로는 [[미즈나 레이]]가 있다. 심지어 감독들이 "왜 이런 예쁜 배우가 이런 작품을 찍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제로 이 미즈나 레이도 2016년 9월 3일부로 이미 은퇴했다. 허나 미즈나 레이의 경우는 데뷔가 2000년대 후반이었던 만큼 근 10년을 AV 배우로만 활동했었으니 AV 배우의 업계 평균수명을 아득하게 뛰어넘은 것이라 '이미'라는 단어를 쓸 것은 아니다. 미즈나 레이는 실제로 AV 배우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로서, 많은 여배우들이 업소 일을 뛰거나 부업을 가진데 비해서 오로지 AV로만 생계를 꾸려갔고 술을 좋아하는 덕에 몸매 관리가 힘들어져 은퇴했다고 스스로 말한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